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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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흰 눈썹, 윤민수 장난에 폭풍 세수 "정월 대보름 싫어"

기사입력 2014.03.10 11:14 / 기사수정 2014.03.10 11:14



▲ 윤후 흰 눈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후가 흰 눈썹을 가진 소년으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아빠와 아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호두와 땅콩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윤후는 정월 대보름에 나타나는 야광 귀신 이야기를 읽고 겁에 질려 눈물을 흘렸다. '밤에 잠들면 눈썹이 하얗게 된다'는 문구 때문이었다.

윤민수는 윤후 몰래 밀가루를 눈썹에 묻혔다. 아빠의 장난인 줄 모르는 윤후는 흰 눈썹에 놀라 부리나케 밀가루를 씻어냈다. 심통한 표정을 지은 윤후는 '정월 대보름이 싫다'며 울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흰 눈썹 ⓒ MBC 윤후 흰 눈썹 장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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