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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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콘서트 볼거리 풍부…'톡톡' 튄다"

기사입력 2014.03.09 13:48

정희서 기자


▲샤이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샤이니가 콘서트 관람 포인트를 밝혔다.

샤이니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LRD Ⅲ" in SEOUL'를 개최하기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샤이니 민호는 "월드투어를 한국에서부터 시작하게됐다. 전세계에서 샤이니 콘서트를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번 공연의 포인트를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 키는 "많이 기대하고 계신 만큼 무대 장치 뿐 아니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종현은 "바닥에 굉장히 큰 LED가 있고, 누워서 시작하는 무대인 경우 카메라가 정면이 아닌 천장에서 비춘다"라고 공연의 특별함을 전했다.

민호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있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관객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준비를 많이 했다. 하면서도 굉장히 재밌었다. 팬분들이 많이 즐거워해주셔서 오늘도 무사히 잘 마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종현은 "이번 콘서트는 관객분들과 팝콘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톡톡 튀는 공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뛰면서 즐길 수 있다"

태민은 "무엇보다 신곡을 많이 준비했다. 개성에 맞게 아이템, 소재들을 이용한 안무들이 많다.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저번보다 업그레이드된 샤이니 공연을 보실 수 있다"라고

온유는 "미디엄 템포의 곡 무대를 통해 멤버들의 목소리와 개성을 엿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안무 디렉터 심재원 씨가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3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108@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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