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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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지호에 탄생석 목걸이 선물 '두근'

기사입력 2014.03.08 21:09 / 기사수정 2014.03.08 21:14

대중문화부 기자


▲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지호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쌍둥이 누나 김지호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동석(이서진 분)의 신발을 닦고 있는 동옥(김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석이 나오자 동옥은 "벌써 나가냐. 아직 신발 다 안 닦았는데"라고 말했고, 동석은 "그만해도 된다. 괜찮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동석은 "방에 놔둔 사진 선물 고맙다"라며 "나도 선물을 준비했다. 너하고 나 탄생석으로 만든 거다"라며 동옥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줬다.

동석은 "내가 보기엔 예쁜데 맘에 드냐"며 "구두도 고마워. 갔다 올게"라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석의 섬세한 모습에 동옥의 심장 박동수는 빨라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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