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 그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그림 실력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안채연이 '키워주세요' 코너에 등장했다.
이날 안채연은 "저는 바이올린을 가장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하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유라는 "저도 미술을 잘했다. 미술을 접고 갑자기 가수를 하게 됐다. 저는 하고 싶은 걸 선택했다"라고 조언했다.
박준규가 "증명해봐라"고 요청하자 유라는 "인터넷에 유라 그림 검색하면 나온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유라는 울산예고 출신으로 평소에도 미술에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그림들을 공개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라 그림 ⓒ 유라 트위터, 겨울왕국 스틸컷]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