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양요섭이 애완견 양갱이의 팬카페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각양각색으로 봄맞이를 준비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집에 모여 정모를 가졌다.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양요섭의 강아지 양갱이가 언급됐다.
양요섭은 "심지어 팬카페가 생겼다. (회원수가) 2만 명이다"라고 양갱이의 인기를 실감케 했고, 김광규는 "나보다 많네"라며 탄식했다.
이어 양요섭은 "'From.양갱'이라고 양갱이가 글 쓰는 곳도 있다. 그래서 양갱이를 키보드 위에 올려놨다. 그냥 걸어 다녔다. 말도 안되는 글이다. 그걸 팬들이 해석을 해놓는다"라며 양갱이 팬카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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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양요섭, 데프콘, 노홍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