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민종이 불운의 아이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식들은 동전 던지기로 편을 갈라 요리 대결을 펼쳤다.
김민종은 김재원과 동전 던지기 대결을 펼쳤으나 불운의 아이콘임을 증명하듯 이하늬와 신보라를 잃고 김구라와 서장훈과 한 팀이 됐다.
이어 부엌과 아궁이를 누가 쓸 지 정하는 대결에서 김민종은 또 다시 패배했다.
결국 그는 12.5% 확률에 당첨돼 모든 불운을 다 가져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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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종, 서장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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