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서장훈이 소들과 뽀뽀를 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첫 식사를 끝낸 가족들은 축사로 와 11마리의 소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때 서장훈은 한 소에게 다가가 뽀뽀를 시도했다.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알려진 서장훈이 과연 소와의 뽀뽀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가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생각과 달리 서장훈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소와 아무렇지 않게 뽀뽀를 했다.
놀란 가족들을 향해 서장훈은 "동물을 사랑한다"라며 동물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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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장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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