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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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최수종 "나도 퍼즐 한 조각일 뿐,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4.03.06 14:57

한인구 기자


▲ 불꽃 속으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불꽃 속으로'(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상래) 출연진이 최근 첫 대본 연습을 진행하며 소감을 전했다.

'불꽃 속으로'는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딛고 일어나 종합제철소를 만들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이라는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배우 최수종, 손태영, 류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불꽃 속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대본 연습에 앞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멋진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최수중온 "귀한 작품에 캐스팅돼 영광이다. 멋진 선배님들과 연기 잘하는 후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퍼즐은 한 조각이라도 부족하면 완성 되지 않는다. 나도 퍼즐 한 조각으로 마지막 퍼즐 조각이 완성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태영은 "기대작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고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 첫 시대극 도전이라 부담도 되지만 책임감도 크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진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멋진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멋진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불꽃 속으로'는 4월 중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손태영, 류진 ⓒ TV조선]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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