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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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과거 굴욕 없는 민낯 공개…'청순 미녀'

기사입력 2014.03.06 13:27 / 기사수정 2014.03.06 13:27

대중문화부 기자


▲ 가애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맘마미아'에서 허경환이 부모님에게 가애란 KBS 아나운서를  며느리라고 소개한 가운데,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민낯이 새삼 화제다.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전현무가 복도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가애란 아나운서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는 민낯의 얼굴로 인해 모자를 푹 뒤집어 쓴 채 전현무를 피해 도망갔으나 끈질긴 전현무의 요청에 결국 인터뷰에 응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이 어머니를 위한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부모님에게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가애란은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이후 '남북의 창', '국악한마당' 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도전골든벨'에도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애란 ⓒ KBS 방송화면 가애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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