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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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NG는 내가 가장 많이 낸다"

기사입력 2014.03.06 12:53 / 기사수정 2014.03.06 14: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양주, 김승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NG를 가장 많이 낸다고 밝혔다.

6일 경기도 남양주 팔야리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현장공개에는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윤종훈이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매회 환자가 바뀌면서 시술법과 의학 용어가 바뀐다. 그때마다 쉽게 다가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의학 용어는 이필모, 최진혁, 최여진, 나, 윤종훈 순으로 많은데, 그 중에 NG를 내는 비율은 내가 가장 많다. 시술하면서 의학 용어도 설명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대체로 인턴이 많이 내고, 치프들은 안 내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철천지워너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맏.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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