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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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루민, 방송 출연 소감 "제가 나오네요"

기사입력 2014.03.05 10:59 / 기사수정 2014.03.05 10:59

대중문화부 기자


▲ 설운도 루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방송 출연 소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루민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유만만에 내가 나오네요. 부끄부끄. 오랜만에 방송출연이다.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고고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어렸을 때는 설운도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싫었다. 친구들이 아버지의 유명세 등으로 많이 놀렸었다. 학교 행사에 아버지가 오지 않으셨으면 했던 적도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루민은 현재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운도 루민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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