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마지막회, 왕지원 종영 소감 "사랑하는 세령아 굿바이"

▲ 로필3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로필3' 왕지원이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왕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가 필요해3' 마지막 촬영 끝. 사랑하는 세령아 안녕.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엔딩'이라는 문구가 적힌 여운이 남는 드라마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왕지원은 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스타일리스트 오세령으로 역으로 출연했다.

앞선 2일 왕지원은 "'로필' 배우들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컵에 '로맨스가 필요해! 내일 마지막 촬영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 후속으로 '마녀의 연애'가 오는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필3 마지막회 ⓒ 왕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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