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실제 키가 화제에 올랐다.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도희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함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키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했다. 아담한 키로 유명한 도희는 "지난해 1㎝가 컸다. 지금 정확히 151.8㎝다"고 대답했다.
이어 도희는 "타이지니 평균 키가 153cm이다. 요즘 막내 명지가 건방지게 자꾸 키카 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도희는 "몸집이 작아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 남자아이들이 입을 법한 큰 사이즈가 맞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며 "발도 215mm라 아동화를 신을 때도 있다"고 공개했다.
도희의 실제 키 고백을 접한 누리꾼은 "도희 생각보다 더 아담하네", "도희 작아서 더 귀엽다", "도희, 키 작아도 예쁘다", "타이니지 평균키 놀랍네", "도희 아동복, 예쁜 옷 많이 입고 싶을 나이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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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대100 도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