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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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합류한 '나는 남자다', 여자는 올 수 없는 초대장 화제

기사입력 2014.03.04 20:48 / 기사수정 2014.03.05 12:43



▲ 임원희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원희가 합류한 방송인 유재석의 KBS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온라인 초대장이 공개됐다.

4일 KBS가 '나는 남자다'의 MC로 노홍철과 임원희가 새로 합류했음을 알린 가운데, '여자는 올 수 없는' 남자들만을 위한 초대장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초대장에는 '나는 남자다'의 첫 녹화일(19일)과 초대 내용이 적혀 있다. 특히 남자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만큼 초대장에도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클럽이 탄생했습니다. 남중, 남고, 공대를 다녔기에 겪었던 당신만의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라면서 방청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이 아닌,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쇼+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는 남자다'의 방청 신청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나는 남자다'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목표로 오는 19일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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