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소개팅 많이 했다더니…과거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

▲ 이보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과거 소개팅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보영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대학시절 모습을 회상했다.

이날 이보영은 "소개팅과 미팅을 진짜 많이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었다. 소개팅, 단체 미팅 가리지 않았다. 9대9 미팅도 해봤다. 1~2년 동안 바짝 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보영은 대학교 재학 당시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는 일반인이 출연해 마음에 드는 상대와 커플을 맺는 프로그램이다.

이보영은 출연 당시 지금보다는 다소 앳되고 통통한 모습이지만 변함없이 밝고 진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남편 지성의 외모에 대해 "제 타입은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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