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4월 출격 예고…큐브 측 "신곡 '이름이 뭐예요' 보다 좋다"

▲ 포미닛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포미닛이 최근 미니앨범 5집 녹음을 마쳤다.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컴백 프로젝트 등 앨범 관련 세부 사항이 남은 상태"라며 "포미닛 멤버들은 매일 타이틀곡 콘셉트를 두고 열띤 회의를 진행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포미닛의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포미닛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나는 곡으로, 내부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보다 좋다는 평이 많다"라고 말해 포미닛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미닛은 지난해 4월 미니 앨범 '네임 이즈 포미닛'의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에는 싱글 앨범 '물좋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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