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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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눈여겨본 후배? 에일리-효린…외모 실력 갖췄다"

기사입력 2014.03.03 14:45 / 기사수정 2014.03.03 14:50

정희서 기자


▲ 소찬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소찬휘가 여후배 가수 중 에일리와 씨스타 효린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았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새 미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 발표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이날 가장 눈여겨본 후배를 묻는 질문에 소찬휘는 에일리를 꼽으며 "조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소리가 좋았다. 외모도 예쁘지만 가창자로서 실력을 갖췄다"라고 전했다. 오랜시간동안 노래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소찬휘는 "걸그룹 중에서도 실력자가 많다. 요즘에 눈에 띄는 친구는 효린이다. 노래를 제법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소찬휘의 새 앨범 'Neo Rockabilly Season'은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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