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4
스포츠

탬파베이 이학주, 미네소타 상대로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

기사입력 2014.03.03 09:46 / 기사수정 2014.03.03 10:2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탬파베이의 유격수 유망주 이학주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학주는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샬롯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4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 우익수 브랜든 가이어와 교체되어 8번 타순에 들어섰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이학주는 7회 미네소타 투수 알렉스 메이어를 상대로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후속타자 벤스 멜놈의 우전 안타에 3루까지, 1사 이후 테일러 모터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8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에 6-3으로 승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이학주 ⓒ MLB.com 홈페이지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