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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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송소희, "낯설지 않은 국악 매개체 되고파"

기사입력 2014.03.02 01:22 / 기사수정 2014.03.02 01:22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명곡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에서 송소희가 낯설지 않은 국악을 만드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소희가 홍경민과 함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소희는 무대를 끝낸 뒤 '배 띄워라'를 즉석에서 불러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신동엽은 "훌륭한 국악인이 되는 게 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소희는 "훌륭한 국악인은 너무 포괄적인 것 같고, 낯설지 않은 국악을 만드는 매개체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의 목표에 대해 소신 있게 대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명곡 송소희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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