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아의 반전 매력, 16% 시청률 유지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0회를 맞이한 '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증명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6.3%)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는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정글에 도착한 병만족은 현지 음식인 보르네오 왕도마뱀 비아왁을 맛봤다. 이영아는 처음 접한 비아왁의 징그러운 모습에 인상을 썼지만, 이내 맨손으로 왕도마뱀을 손질하기 위해 다가갔다.

이영아는 능숙하게 칼을 들고 왕도마뱀을 손질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병만은 "임팩트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사남일녀'는 3.9%, KBS 2TV 'VJ특공대'는 8.5%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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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