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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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폭풍 액션에도 시청률은 9.3%로 '주춤'

기사입력 2014.02.27 07:26 / 기사수정 2014.02.27 07: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9%대에 머물며 주춤하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극본 박계옥/연출 김정규,안준용)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9.8%)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정재화(김성오)가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꾸(엄태구)를 통해 상하이 매 신영출(최재성)을 죽인 범인이 데쿠치 가야(임수향)라는 말을 듣고 일국회 상하이 지부로 향한 신정태는 가야가 방삼통 주인이 되면 아버지를 죽인 자에 대한 복수를 이룰 것이라고 하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뒤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정재화를 찾아가 신영출의 시신부검서를 달라고 했다.

신정태의 존재를 견제하고 있는 정재화는 시신부검서를 내주려고 하지 않았고, 이에 신정태와 정재화는 서로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며 긴장감 속에 혈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6%를, 26일 종영한 MBC '미스코리아'는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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