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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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장현성 이어 최지우 YG 이적 소식에…누리꾼 "이제 예능만 남았네"

기사입력 2014.02.26 20:16 / 기사수정 2014.02.26 20:20

정희서 기자


▲ 차승원 장현성, 최지우 YG 이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지우가 장현성, 차승원에 이어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이적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는 최근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최지우는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함께 YG패밀리에 합류했다. 또 가수 싸이, 빅뱅, 2NE1, 에픽하이 등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드라마 '겨울연가' , '천국의 계단' 등의 빅히트로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인정받아온 최지우와  YG의 만남은 '윈-윈' 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최지우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YG의 브랜드파워, 체계적이고 글로벌화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배우로서 또다른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일본 굴지의 여행사 HIS, 일본 롯데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했고 중국드라마 '도시의 연인'에서 주연을 맡는 등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맹활약해온 최지우는 YG와 함께 '한류퀸'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최고의 한류스타 최지우씨의 합류는 지난달 배우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씨의 영입과 더불어,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강화중인 YG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지우의 YG 합류 소식에 누리꾼은 "차승원, 장현성에 이어 최지우까지 YG라니 놀랍다", "최지우, YG 차승원, 장현성부터 요즘 톱스타만 스카우트하네", "YG 배우는 차승원, 최지우, 유인나, 구혜선, 장현성에 갈소원. 진짜 화려하네", "YG 최지우 합류, 이제 예능 쪽만 영입하면 되겠다", "최지우 YG 둘다 대박나길", "최지우, 차승원, 장현성 이제 더 승승장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YG 이적ⓒ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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