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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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김미경 "바쁜 전현무, 섭외 흔쾌히 응해"

기사입력 2014.02.26 13:5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스타강사 김미경이 동료 MC인 전현무를 언급했다.

김미경은 26일 서울 순화동 JTBC M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나만 그런가' 기자간담회에서 "전현무를 tvN '현장토크쇼-택시' 녹화를 진행하면서 함께했다. 이후 1~2번 봤는데 유쾌하고 재치있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만 그런가'에 대해 전반적인 구성을 마치고, 전현무에게 연락이 갔을 것이다. 처음에는 다작을 하는 전현무가 거절할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하면서 흔쾌히 응했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만 그런가'는 주제와 상통하는 실제 사례자의 사연과 김미경의 강의를 접목시킨 신개념 강의 토크쇼로, 매회 주제와 관련된 사례자(유명인, 일반인)를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주제와 관련된 김미경의 강의가 펼쳐진다.

MC로 김미경과 전현무가 나서며, 홍석천 윤영미 아나운서, 설수현이 패널로 활야한다. 오는 3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미경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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