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연, 일상 모습 화제…'나탈리' 정반대 청순 매력 '물씬'

▲ 김기연, 문소리, 나탈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기연이 출연한 영화 '나탈리'가 일명 '문소리 동영상'으로 허위 유포된 가운데, 김기연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김기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활짝 웃고 있는 김기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기연은 영화 '나탈리' 속의 파격적이고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기연은 2010년 개봉한 3D멜로 영화 '나탈리'에서 이성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최근 각종 SNS에서는 영화 '나탈리'의 정사신을 편집한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유포됐다. 이에 문소리 측이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에 대해 신고한 상태다. 계속 이 같은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연 ⓒ 김기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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