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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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조수미, 소치올림픽 폐막 인증샷 "이젠 평창"

기사입력 2014.02.24 11:22 / 기사수정 2014.02.24 11:22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철 조수미 소치올림픽 폐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과 성악가 조수미가 소치올림픽 폐막 인증샷을 남겼다.

24일 새벽 1시(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대회기를 인수 받는 이양식을  기념해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양방언의 연주에 맞춰 '아리랑'을 불렀다.

이후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하고 고마운 얼굴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 이상화, 조해리, 박소연, 김해진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소치올림픽 폐막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철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올림픽 폐막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조수미는 같은날 "이젠 평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창 2018'이라는 문구가 적힌 목도리를 펼쳐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한국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 3, 은 3, 동 2개를 따내며 1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조수미 ⓒ 이승철, 조수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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