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은 지난 1947년 처음 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1948년 열린 제16회 런던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한 경비 마련 목적으로 발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 복권 수입금으로 당시 8만달러(한화 약 8억8천만원)가 모였고, 이를 통해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었다.
당시 복권의 1등 상금은 100만원이었으며 총 21명의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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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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