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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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여주인공 문가영, 첫 주연작으로 신고식 치른다

기사입력 2014.02.21 16:55

한인구 기자


▲ 미미, 문가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문가영이 첫 드라마 주연으로 안방극장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문가영은 11일 첫 방송하는 엠넷 새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2005년 광고로 데뷔한 문가영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아역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막내딸 왕해박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문가영은 '미미'에서 하루종일 한 소년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 미미 역으로 남자 주인공 한민우 역의 최강창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관계자는 "문가영이 어린 나이임에도 다수의 작품에서 출연한 내공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문가영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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