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개봉 영화(폼페이: 최후의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과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19일 개봉해 '겨울왕국'에 도전장을 내민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은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 더미 아래 숨겨져 있었던 '인간 화석'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정오 기준 예매율은 '겨울왕국'이 18.1%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폼페이'가 16.7%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다. 현재 '폼페이'는 오늘 개봉한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오늘 개봉 영화(찌라시: 위험한 소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12.8%로 관객수 1만7,399명을 동원하며 오늘 개봉한 영화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아메리칸 허슬' 7,334명(5.4%),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3,685명(2.7%)가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늘 개봉 영화 ⓒ 롯데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