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평생 연기 열정을 불태우다 세상을 떠난 故 황정순의 발인이 엄수됐다.
故황정순의 운구 행렬이 기독교 발인 예배를 마치고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05년부터 치매를 앓아왔던 고인은 지난해부터 병세가 악화되어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17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남양주 모란공원.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