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미, 심석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석희 선수와 인터뷰 정말 즐거웠습니다. 키는 저보다 훨씬 크지만 정말 귀엽죠? 밝은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기분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날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와 안상미 SBS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안상미 위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V자 포즈를 지어 뿌듯하고 행복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선에서는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공상정(17·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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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상미, 심석희 ⓒ 안상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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