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세일 소식에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됐다.
이니스프리는 22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일 기간 동안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젤 네일, 립밤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니스프리 기초라인, 클렌징 등은 30%, 메이크업 제품, 미용도구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세일 소식에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대거 몰리며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현재 이니스프리의 페이스북에는 누리꾼들이 홈페이지 접속이 안된다는 의견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니스프리 담당자는 "접속자 수가 많아 접속이 지연된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더 그린티 씨드오일' 등 일부 품목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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