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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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동계 올림픽 중계로 앞당겨 방송…'소치 특집편 예고'

기사입력 2014.02.18 10:13 / 기사수정 2014.02.18 14: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앞당겨 방송된다.

1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평소보다 3시간 10분 앞당겨진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

이후에는 이승훈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가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주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9일 소치로 떠났던 강호동과 존박, 줄리엔 강, 박성호가 직접 체험한 '소치 리얼 기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소치 동계 올림픽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치열했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지난 17일 1,2회가 연속 방송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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