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헨리의 등장에 누리꾼들이 폭소했다.
헨리는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실제 훈련병들과 함께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입소 당일 선글라스와 요가매트 등 개인 물품이 가득 담긴 캐리어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등장해 입소 동기인 박건형과 케이윌은 물론 공포의 조교마저 당황케 했다.
이런 헨리에게서 샘 해밍턴과 박형식의 모습도 발견돼 웃음을 선사했다. 헨리는 제법 군기가 잡힌 표정으로 관등성명을 했으나 '훈련병' 발음이 어려워 "267 훈련변 헨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보면서 엄청 웃었다", "대박이었다", "헨리 나올 때마다 웃겼다" 등 웃음을 보였다.
또한 "'진짜 사나이' 헨리, 대박 예능 캐릭터 등장", "'진짜 사나이' 헨리 보러 매 주 챙겨봐야겠다", "헨리, 엉뚱한데 너무 해맑아서 저절로 웃음 난다" 등 헨리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짜 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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