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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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허민, 바람에 치마가 훌러덩 '아찔'

기사입력 2014.02.16 22:03 / 기사수정 2014.02.17 14:40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바람에 치마가 훌러덩 날아갈 뻔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는 허민의 치마가 바람에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민은 김재욱, 송준근과 함께 탱고 무대를 꾸몄다. 김재욱은 군입대를 하고 싶다면서 허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입을 대야 하니까"라고 능글맞은 멘트를 날렸다.

그러더니 김재욱과 송준근이 같이 허민에게 "바람을 맞고 와"라면서 허민을 무대 가운데로 내몰았다. 허민이 가운데로 오자마자 바람이 치솟았고 허민의 치마가 위로 올라갔다.

허민은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바람에 올라가는 치마를 붙잡느라고 고군분투했다. 이에 김재욱과 송준근은 매의 눈으로 허민의 각선미를 훔쳐 봐 웃음을 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허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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