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이 박세영에게 콧소리 애교를 부렸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가구 만들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은 박세영과 함께 우결마을 신혼집 인테리어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직접 신혼집 가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공방으로 향한 두 사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신혼집에 놓을 소파를 완성했다.
우영은 소파를 어디에 놓을지 의논하다가 갑자기 "으음"이라며 애교를 부려 박세영을 당황케 했다.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놓으려고 애교를 부린 것이었다.
우영의 애교에 놀란 박세영은 우영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 박세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원하는 그걸 어떻게 안 받아 주냐"면서 평소 애교에 약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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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영, 박세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