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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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일본 진출, DATV서 오는 3월 방송

기사입력 2014.02.14 11:13 / 기사수정 2014.02.14 11: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마녀사냥'이 일본에 진출한다.

14일 JTBC 측은 "'마녀사냥'이 일본 유료 위성 방송 채널인 DATV에서 오는 3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DATV는 일본 한류 전문 방송 채널로 '마녀사냥'은 8회부터 일본어 자막으로 전파를 탄다. 남자들의 여자 이야기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MC의 솔직한 입담이 일본 시청자들에게는 어떠한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관계자는 "이미 '마녀사냥'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다는 일본 팬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방송이 되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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