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1
사회

동해안 오전까지 눈 1~3cm 내려, '보름달 보기 어렵다'

기사입력 2014.02.14 10:30 / 기사수정 2014.02.14 10:31

대중문화부 기자


▲ 동해안 오전까지 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해안에 오전까지 눈이 내릴 예정이다.

14일 기상청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동해안 지역의 폭설은 이날 오전까지만 내리고 그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눈발이 점차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이나 전국에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은 대체로 흐리며 1~3cm 눈이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고, 강원도 영동에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정월대보름인 이날 동해안지역은 눈과 함께 흐린 하늘이 이어지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에서는 오후 5시 30분이 지나면 달이 뜨기 시작하며, 이날 자정이 지나면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해안 오전까지 눈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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