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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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깔끔 그 자체' 모습에 누리꾼 "노홍철 집 못지않아"

기사입력 2014.02.14 09:19 / 기사수정 2014.02.14 09:21



▲허지웅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방송된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집 공개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허지웅은 관찰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싱글남의 공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가지런히 정돈된 깔끔한 집을 선보였다.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평소 허지웅의 생활 모습이 드러났다.

허지웅의 집 한쪽 벽면에는 책장 가득히 다양한 장르의 책이 정리돼 있었고, 냉장고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방송에서 MC 김구라와 홍은희에게 "결벽증이 있다. 좀 병적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 씩은 벽하고 천장 청소도 한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지웅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진짜 깔끔하다", "허지웅 집 완전 노홍철 급이네", "남자가 사는 집이 저렇게 깨끗하다니", "허지웅 스스로 결벽증 고백하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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