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통해 3년만에 KBS 나들이

▲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그룹 빅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모습을 비쳤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타블로와 딸 하루는 빅뱅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빅뱅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타블로는 평소 빅뱅 음악을 좋아했던 하루와 함께 격려차 빅뱅 멤버들에게 찾아간 것.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만난 빅뱅 멤버들은 쑥쓰러워 하는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애쓰며 다정한 삼촌들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섯 멤버가 모두 모인 빅뱅 완전체가 KBS를 통해 모습을 비춘건 지난 2011년 'Tonight' 활동 이후 3년 만. 오랜만에 KBS를 통해 안방을 찾아가는 빅뱅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빅뱅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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