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DJ DOC 김창렬이 모태범 1000m 경기를 응원했다.
김창렬은 13일 새벽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 모태범 초반에 좋았는데 아쉽다….수고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규혁이야말로 진정한 올림픽승자다!!! 규혁선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에게 메달보다 값진 감동을 주셨어요. 고마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세선수 모두 수고했어요 ^^ 김태윤선수 모태범선수 평창에서 땁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모태범이 1000m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기자 이를 위로하는 뜻으로 남긴 글이다.
한편 모태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 아레나에서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출전했다. 브라이언 헨슨(미국)과 19조로 레이스를 펼친 모태범은 1분 09초37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창렬, 모태범 1000m 경기 언급 ⓒ 지숙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