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미녀삼총사 vod 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 2주 만에 VOD로 출시됐다.
11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를 VOD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서 제공되기 시작했다.
다운로드 가격은 1만 원으로 지난달 29일 개봉한 지 2주 만의 출시가 이루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미녀삼총사'는 지난 10일 1926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수 47만5258명을 기록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박스오피스 순위 13위, 예매점유율은 0.3%에 그치며 저조한 흥행성적을 보였다.
한편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지원-강예원-가인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선미녀삼총사 vod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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