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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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19금 '마리오네트' 티저, 누리꾼 "대박" VS "너무 야해"

기사입력 2014.02.11 21:44 / 기사수정 2014.02.12 11:41



▲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텔라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동명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를 예고한 만큼 아찔한 보디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동작과 '마리오네트'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번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은 도 높은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19금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텔라의 미니앨범은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타이틀곡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특히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이 묻어나고 있으며, 스텔라만의 독특한 보컬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정이 더해졌다.

이미 사랑이 떠나간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모습을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한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하게 돌아온 스텔라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텔라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공개에 많은 누리꾼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기다린 보람 있네",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섹시 콘셉트 대박이네", "스텔라 '마리오네트'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길",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보고 팬 됐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또한 일각에서는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수위 너무 높아서 아쉽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19금이라도 청소년들이 볼까봐 걱정된다" 등 지나친 섹시 콘셉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스텔라의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공개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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