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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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대본·모니터링 집중 '연기 열정'

기사입력 2014.02.11 15: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송지효의 연기 열정이 드러났다.

송지효의 소속사 측은 11일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응급남녀'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면서,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극 중 송지효는 30대 돌싱인턴 오진희 역을 맡아 일에도 사랑에도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하는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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