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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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가토 조지' 500m 1차 레이스, 10일 중계방송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4.02.11 09:30 / 기사수정 2014.02.11 09:33



▲모태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모태범과 가토 조지의 맞대결 장면이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KBS 2TV에서 오후 11시 7분부터 10분까지 방송된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대한항공)과 가토 조지(일본)의 500m 1차 레이스 맞대결 순간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모태범은 이날 1차 레이스에서 34초84를 기록했고, 미셸 뮬더(네덜란드)와 맞대결을 펼친 2차 레이스에서 34초 85로 골인하면서 1,2차 합계 69초69로 4위에 머물며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한편 이한빈(성남시청)이 출전한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은 22%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신다운(서울시청)과 이한빈이 출전한 남자 쇼트트랙 1500m B파이널도 20.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모태범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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