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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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중계 소감 "국가대표 선수들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4.02.11 01:22 / 기사수정 2014.02.11 01: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강호동이 올림픽 중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는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 객원 해설 강호동이 경기 중계에 임했다.

이날 모태범은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34.84)와 2차 레이스(34.84)를 합친 최종합계 69.68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규혁은 70초65, 김준호는 70초85, 이강석은 70초87의 기록을 남겼다.

강호동은 생애 첫 스피드스케이팅 중계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4년을 위해 노력한 국가대표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열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많이 배웠다"며 "이상화 선수의 경기가 있는데, 정말 기대되며 밤늦게까지 시청하며 응원을 보내 준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서기철, 나윤수, 모태범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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