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박준금이 송지효의 따귀를 때렸다.
8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6화에서는 윤성숙(박준금 분)이 담당인턴으로 배정된 오진희(송지효)를 거부했다.
앞서 남편과 다툰 후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병원으로 실려온 윤성숙은 오진희가 의사가 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악했다.
윤성숙은 자신의 담당으로 배정된 오진희에게 "날 죽이려고 하는 거냐"며 주사 맞기를 거부했다. 심지어 윤성숙은 오진희의 뺨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오창민(최진혁)과 국천수(이필모)가 병실에 들어왔다. 오창민은 윤성숙이 오진희의 뺨을 때린 것을 보고 경악했고, 국천수는 중재에 나섰다.
그러자 윤성숙은 "인턴 중에 한아름이라고 있죠. 나 퇴원할 때까지 그 친구 제 옆에 있게 해줘요"라고 부탁했지만 국천수는 이를 거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