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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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실수, 누리꾼 "오륜기 사고 말도 안 돼"

기사입력 2014.02.08 13:56 / 기사수정 2014.02.08 13:56



▲ 소치 개막식 실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를 '사륜기'로 탈바꿈한 실수에 누리꾼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피쉬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러시아 알파벳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시작된 개막식은 큰 실수가 나왔다.

눈꽃 모양의 형체로 올라간 각 5개의 대형원은 오륜기로 변했다. 하지만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오륜기가 큰 원으로 바뀌지 않았다.

이후 소치 개막식 실수에 많은 누리꾼들은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를 틀리다니 너무하네",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 상징적 의미가 사라져버렸다", "소치 개막식 오륜기 실수, 말도 안 된다", "소치 개막식 실수, 오륜기 언제부터 사륜기가 된 거냐", "소치 개막식 오륜기 실수, 내가 잘못 본 건가 했네" 등 적잖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약 500억 달러(54조원)가 투자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치 개막식 실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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