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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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족장 임원희 "김병만 없으니 허전해"

기사입력 2014.02.07 23:27 / 기사수정 2014.02.07 23:28

임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임원희가 김병만을 대신해 임시로 족장이 됐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크섬에 도착한 병만족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족장 김병만과 부족원이 떨어져 생존하게 되었다.

김병만에게 많이 의존을 했던 부족원들은 50시간 동안 떨어져 생존해야 한다는 사실에 시작부터 막막한 기분을 표했다.

이어 부족원들은 임원희를 김병만을 대신해 임시족장으로 지정했다. 이에 임원희는 "족장이 없으니까 허한 느낌이 든다"며 김병만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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