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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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MBC 소치 아나운서 특집…팽팽한 입담 대결

기사입력 2014.02.07 17:45 / 기사수정 2014.02.07 17: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에 MBC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MBC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MBC 소치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치에서 현지 상황 전달 및 스포츠 중계 등 여러 방면으로 맹활약할 MBC 아나운서들은 '소치 신고식' 못지않은 세바퀴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MBC 대표 아나운서들은 입담과 개인기,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한 속마음과 온갖 루머까지도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세바퀴' 출연진들과의 기싸움에서 눌리지 않았다.

올림픽 중계 뒷얘기도 털어놓으며 소치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아나운서 대표로는 김완태,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진, 이재은, 김초롱, 박연경이 출연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유정현, 김성경, 공서영 등도 함께 출연해 MBC 아나운서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간의 불꽃 튀는 입담대결도 지켜볼 수 있다.

아나운서들의 허를 찌르는 '이미지 설문조사'부터 아나운서들이 직접 밝히는 '아나운서 X파일' 등도 웃음을 줄 전망이다.

8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아나운서 특집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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