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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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성규 고백 "첫 방송 후 센터에서 밀려났다" 이유는?

기사입력 2014.02.07 02:07 / 기사수정 2014.02.07 02:07

대중문화부 기자



▲ 해피투게더 성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보이그룹 인피니트 데뷔 당시 센터 자리에서 밀려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규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할배돌'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성규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종종 쉬고 있는 모습을 보여 건강하지 않다는 오해를 받는 것 같다"며 "사실 그 청년들에 비해 운동신경이나 춤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규는 춤 실력 때문에 인피니트의 센터 자리에서 밀려났던 사연을 밝혔다. 성규는 "어지간해선 메인보컬이 센터에 선다"며 "그러나 사장님이 첫 방송을 모니터하더니 센터에서 사이드로 밀려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성규의 외모를 칭찬하던 중, 성규 대신 센터 자리로 간 주인공이 '엘'이라는 말에 "그래, 엘 잘 생겼지"라고 말하며 빠르게 수긍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해피투게더 성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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